겨울바다의 자동차 이야기/W140 이야기

상처투성이 애마 티타늄코팅하다..

겨울바다(윤성문) 2013. 10. 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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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개월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는 애마...주행은 가금하지만 세차는 다리가 불편해서 못해주었는데.

너무 지저분하고 스크레치도 많이 보여 애마를 데려오고 얼마지나지 않아 티타늄 코팅제를 구입해놨었는데..어제와 오늘 코팅작업을 해주었다.

먼저 컴파운드로 표면을 정리한후 탈지작업을 하고 PPF 티타늄 코팅제로 마무리했다.

이틀에 걸쳐 작업했지만 이놈의 코팅제 처리가 너무힘들다...ㅋㅋㅋ

사방 30cm기준으로 티타늄 코팅제를 꼼꼼히 바르고 완전 마르기전에 극세사 융으로 퍼핑...다시 발수코팅제를 동일하게 사방 30cm로 곰곰히 바르고 극세사융으로 버핑...이작업을 얼마나 반복했는지 모르겠다.

작업결과는 자기 만족이겠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다.

왠만한 스크레치는 보이지 않는다..물론 깊은 스크레치는 보이는데....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다..

차량광도 계속 맥과이어 텍크2.0으로 관리했는데 개끗함과 광이 조금 다르다..

결과사진은 아래사진들...

후드 작업사진...

 후드를 가까이 찍어봤다..깊은 스크레치 외에는 모두 감추어졌다...

 트렁크와 좌측 뒷 휀다부분....

아직 루프를 작업하지 못했지만 3일 뒤에 작업이 가능하다.. 티타늄 코팅제가 완전히 경화되는데 3일이 걸린다.

비를 맞추어도 세차도 못하기에 루프작업은 3일뒤 작업할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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