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딸이 사용하는 아이폰 5의 배터리가 배부름현상으로 배터리 교체필요가 있어 인터넷으로 구입한 배터리가 도착하여 오늘 저녁 교체해주었다.
아래사진은 막내 딸이 사용하는 아이폰5이다.
사진에 잘나타나는지 모르겠지만 배터리 배부름현상으로 액점상판이 2미리정도 들려있다.
오늘 배터리를 교체할 아이폰 5입니다.
출시당시 제가 사용하다 큰 딸에게로 넘어갔고 이제 마지막 으로 막내딸이 사용하고 있죠..
아이폰5의 액정상판을 본체에서 분리하여줍니다...
액정상판은 90도 이상 들지말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분리해보니 80도이상 들면 문제가 발생활 확율이 대단히 높습니다..
아래사진상으로도 액정상판을 80도 이상 들지 않았습니다.
유튜브나 국내영상등을 확인하면 상판을 분리하지 않고 바로 교체 작업을 많이 하는 영상과 설명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상판을 완전분리후 작업하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선택은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하시는 분이 선택하셔야겠지만요...
아래사진은 상판을 분리하기위해 파란점의 나사 3개를 제거한후 금속 덥게를 제거하기전에 찍었습니다.
상판과 본체를 분리한 사진입니다....
아래사진상으로 봐도 배터리가 빵빵한것이 느껴지네요
배터리 분리후 사진입니다...
본체 뒷판을 드라이기로 살짝 열을 가한후 분리하시면 쉽게 분리됩니다.
아래사진 배터리 왼쪽이 분리된 것이며 오른쪽이 새로 장착할 배터리입니다.
왼쪽 구배터리 오른쪽 신배터리 다른점은 리사이클 마크위에 Apple japan이라는 마킹만 다르네요.
뒷면사진입니다.
신/구 배터리 모두 SONY사 제품입니다.
구배터리는 2014년 11월 생산된것이며 신 배터리는 2015년 3월에 생산되것이네요...
이정도 제조국 생산국 , 회사가 동일하니 정품 배터리로 봐야겠죠....
물론 Apple Japan마크가 없으니 apple 정품이라고 말할순 없지만 애플에 납품하는 소니의 OEM제품이라고 해야하나...^^
신 배터리를 아이폰 5 본체에 장착한 사진입니다...빈틈없이 딱 떨어지게 맞습니다.
액정 상판 선들을 연결후 재조립 중입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마무리 한 사진입니다...
건강한 새 배터리를 얻은 아이폰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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