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 수리 DIY했습니다...
송풍을 하고있을때 가끔씩 배선 피복타는 냄새가 나서 히터나 송풍사용을 자제하였습니다.
프로워모터쪽도 확인해봤는데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죠..
예전에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의 피복이 컨넥트 부분에 바스러져있어 절연테잎으로 감아 놓았었는데 혹시나 하고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 를 분해 해보니 아래사진과 같은 상황이 벌어져 있네요..
전선피복이 다 바스러져서 노출된 선이 서로 합선이 되었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 의 배선을 모두 새배선으로 바꾸어 주는 DIY를 했습니다.
배선의 피복이 삮아 있는 사진들입니다.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 배선을 하나씩 끝단에서 컨넥터 끝단까지 작업했습니다.
작업후 걷어낸 배선입니다.
배선 피복상태 보이시죠.....거의 모든 140의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 의 배선 상태일것입니다.
배선 을 교체한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선과 기판에 납땜이 안되어 기판의 좌/후(또는 전/후)모두 기판과 배선이 납땜될수 있게 재작업 했습니다.
에어덕트에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 가 들어 있어 모두 분해하여 Flap Actuation의 가스켓을 교체해주었습니다.
켓사진입니다.
Flap Actuation사진입니다.
Flap Actuation에 가스켓을 붙인사진입니다.
에어덕트에 Flap Acuation을 재장착한 사진입니다.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수리 완료후 사진입니다..
고무테잎으로 방수처리 아닌 방수 처리를 하였습니다...
에어덕트 카울을 장착하기전에 낙엽등 쓰레기를 청소하고 재장착후 마무리 했습니다.
'겨울바다의 자동차 이야기 > W140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교션오일 교체 DIY #1 (0) | 2021.03.09 |
---|---|
W140 S320L 96년식 심심해서 DIY SEAL 붙이기.. (0) | 2021.03.05 |
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브레이크 액 교체DIY (0) | 2020.09.15 |
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Backer Audio Volume Dial 재도장 DIY (0) | 2020.09.02 |
W140 S320L 96년식 Backer audio volume 수리 DIY (0) | 202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