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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도 세차 못해주고 비내린후 그냥 먼지와 친구를 하고 있기에 오늘 오전 집근처 세차장에 가세 샤워 한번 해줬네요..
형에게 연락 세차하자...
가는길에 320에 셀프주유소에서 기름넣어주고...윽~~~ 어제 넣을껄 기름값이 하루만에 거의 40원이 올랐다. ㅠㅠ....
암튼 주유후 세차장 도착 어라 아직 안왔군...
동전 교환하러가는데 멀리서 은색 140한대가 온다..
형이랑 담배한대 피우고 세차시작...
세차라고 해봐야 오늘은 물세차만 했다..
왁스작업 없이...그래도 140 덩치가 한 덩치 하니 한번 세차할대마다 힘이 너무 든다....ㅠㅠ
외부 물세차, 거품세차후 물기만 제거 실내딱고 엔진룸 배수구에 나무잎과 먼지, 벌레사체들이 거의 막고 있어 에어건으로 갈끔하게 청소..
엔진룸 딱고, 휠 딱고 휠은 철분제거제와 맥과이어 휠세정제를 구입해야겠다..딱아도 너무 더티하다...^^;
세차후 사진 몇방...
푸른색 차광막때문에 전체적으로 푸르게나왔네요...
크~~~ 그릴의크롬을 맥과이어 NSX크롬세정제로 열심히 딱고 있는 형입니다...은색 140과 진회색 1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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