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에서 정비번개가 있었다..
집에서 2시 30분경 출발하여 폴리텍에 도착하니 3시 30분 이교수의 환영속이 차에서 내리니 ㅋ~~~
이교수의 S320의 트렁크 내장재가 모두 분해되어 있다..
오면 같이 하지 점화플러그케이블과 플러그 연료 레귤레이터는 별써 교환한 상태 후방감기기를 달기위해 뒷범버를 내리려고 하는중...
함께 뒷범버를 내리고 후방감지기를 달기위해 홀소로 위치선정후 구멍뚤고 센서장착한후 Tail Light Set을 장착하기위해 분해작업후 양쪽 테일램프의 공간이 생겨 실리콘으로 쿠션을 만들기위해 교수실로 이동 커피와 담배한대로 담소를 조금 나누고 실리콘이 어느정도 마를때 까지 기다리로 하고 나의 애마 S320L의 뒷브레이크 디스크와 전후 브레이크 호스를 교체시작...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교체 준비...
쉽게 분리될줄 알았던 후륜 디스크가 녹과 기타로 떡이져 분리가 안되어 무진장 고생했다.
아래사진은 리프트에 올려 타이어 제거후 후륜 디스크 사진..사딘에도 보이는 부분이 녹이 엄청납니다..
후륜디스크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녹의 상태가 정말 안좋아 보인다. 내부 휠과 녹으로 붙어있는 상태인지 도저히 분리가 안된다..
WD-40을 뿌려놓고 망치로 거의 1시간을 두드린것 같다...
망치와 WD-40으로 해결이 안되어 디스크 분리 잭키로 분리하기위해 걸어놓은 상태..
어라 작키로도 처음은 실패...디스크가 휠수있어 일 단 분리...다시 Wd-40을 뿌리고 이교수와 함께 망치질 시작...
도저히 분리가 안된다...이교수 제자가 있는 센터에 전화 어떻게하면 디스크 쉽게 분리할수 있냐...
제자 왈 .... 분리될 때 까지 망치로 때려야합니다...ㅋ~~~~~
도중 김성진님이 도착 성진님도 디스크 분리에 합류..3명이서 좌/우 양쪽을 망치로 때리고 작키로 당기면서 망치로 때리고 정말 고생햤어요...
이교수와 성진님께 감사...
좌측 디스크가 작키의 힘을 못이기고 이교수와 나의 사이로 뜅겨나왔다...정말 아찔한 순간이다..
이교수와 함께 서로 바라보며 안부 확인 후 서로 웃었다...
우측은 좌측 보다 조금 쉽게 분리되었다..
좌측디스크를 분리하는데 거의 1시간 30분은 걸린것 같다.
디스크 분리후 휠부분의 녹을 사포와 강철 브러쉬로 녹을 대부분 제거한 사진이다...
사진상태로 만들기위해 논제거하는시간도 상당히 많이 걸린것 같다.
이작업도중.. 진승짱님이 은색 S600이를 타고 오셨고 30분 정도 지나니 형이 BMW 850을 타고 폴리텍에 도착..
일단 저녁을 먹고 하기로 하고 저녁시사를 시켜놓고 진승짱님의 600이를 감상하였다...
저녁식사를 위해 옆 사무실에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balanshe(김성진)님, 서 계신분이 진승짱(한승록)님, 이영춘님, 친형 윤경찬님입니다. 이교수님 돈까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 드려요...
맛있게 저녁시사를 마치고 커피 타임과 담배타임으로 휴식을 잠쉬 취하고 후륜브레이크 디스크를 장착하였다.
디스크 교체를 마치고 전후 브레이크 호스를 작업했습니다..
시간상 작업 사진을 못찍었네요...
교체후의 전륜 브레이크 호스..ATE제품입니다.
교체후의 후륜 브레이크 호스 사진입니다...
역시 ATE제품입니다.
브레이크 호스 교체후 브레이크 라인의 에어를 제거하기위해 진공 흡입기를 연결 하여 에어를 제거하고 다시한번 수동으로 브레이크 액을 교체 했습니다.
BOSCH DOT4 HP로 교체했습니다..
브레이크 오일교체를 마치고 성진님의 배기 쪽 소음으로 리프트에 차량을 올리고 확인하던중 촉매를 교환하면서 촉매쪽
볼트의 위치 상의한 부분과 배기 파이프 고정고무가 수명을 다하여 많이 늘어진부분을 발견 하고 촉매쪽 브라켓 고정 나사의 위치를 수정, 고무지지대부분을 약간 들어올리기 위해 직경이 다른 호스 2개를 잘라 중간에 넣고 알루미늄 받침대를 살짝 연마하여 최대한 알루미늄 받침대에 닫지않도록 작업후 아내분의 전화를 받으시고 귀가 하셨구요.
형의 850을 올려 하체 점검 교체해야할 부분을 확인후 이교수의 차량을 마무리하기위해 이동 후방감지기 콘트롤의 연결과 위치 잡기 센서 작동 확인 후 테일 램프를 장착하고 센터 우드부분을 분리 파워 아울렛을 작업하고 마무리 파워아울렛을 만드면서 급하게 마무리하다보니 재털이부분에 시가아울렛의 배선이 걸리는 현상으로 자동으로 열리지 않아 수동으로 열어야 하네요..
다음에 시간나면 수정하죠.. 이교수의 클리어 테일램프 정말 시원하고 이쁘더라구요...
이렇게 마무리하고 정리 하고 폴리텍을 떠난 시간 새벽 1시 가까운 편의점에서 커피한잔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성진님이 작업사진 보내주시면 보충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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