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폐차장에서 구해온 AC & Heater Control Valve를 적당히 세척후 내부의 고무 실링들을 리빌드했다.
전원을 인가하여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후 간단히 세척후의 사진이다.
92년식 s600에서 분리 해왔는데 아무래도 년식이 있다보니 프라스틱 내부에 약간의 삭아 파손된부분이 있다.
작동하는데는 영향이 없는 부위이니 그냥 리비드 하기로 한다.
히터냉각수의 토출부 사진이다...
분해 시작....
아래 사진에 10Cm정도되는 오링 하나 와 실링 2개가 보인다. 오링부분은 아직 괜찮은것 같지만 내부 고무실링은 거의 뜨거운 냉각수에 손상이 많이되어있다..
동으로되어 있는 작동 밸브 2개 아래에 고무 실링이 있다..이부분 역시 밸브작동과 뜨거운 냉각수로 인하여 손실된 부분이 많다.
고무 실링 분리 실링을 보면 고무가 뜨거운 냉각수와 밸브 작동성으로 고무부분이 많이 손실되어 있다..이부분으로 냉각수가 밸브 작동 전자석부분에 흘러들어가 고장나며 제어가 잘안되어 에어컨가동시 좌/우송풍구쪽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게 된다.
저부분의 고무 실이 전체를 덮고 있어야 하지만 완전히 손실된부분이다...저 상태로는 AC & Heater Control Valve가 정상 작동할수 없다...뜨거운 냉각수가 밸브전자석 부분으로 흘러들어가 고장의 원인도 된다.
완전 분해 고무 오링 실링으로 모두 제거하고 세척을 마친상태...
분리한 오링과 고무실링들....사진상으로는 몇 몇 놈은 상태가 좋아보아지만 만지면 부스러진다..
리빌드할 오링과 고무실링과 작동 밸브....
토출부쪽 즉 AC & Heater Control Valve의 하부 부분이다. 새로 고무실링과 오링을 교체한 사진...
콘트롤밸브의 중간부분이다.새 고무실링으로 전체를 완전히 덮고있는 모습니다.
밸브 전자석 위 부분에 고무실링을 장착한 모습 돌출된 부분에 밸브를 장착 전기신호에 따라 밸브를 열고 닫고하는 부분이다.
모든 부분을 교체하고 재조립함 모습과 오랜 시간 임무를 다한 오링과 고무실링,밸브..이제 버려지는 아이들...
아직 애마에 장착하지 않았다..엔진 냉간시 작업하는 것이 냉각수 손실이 적게 작업할수 있어 아침 일찍 시간이 날때 작업할 예정이다..아마 3~4일 이내에 작업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교체 작업기와 에어컨 가동시 좌/우 송풍구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지 블로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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