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 자동차 이야기/W140 이야기

애마의 AC & Heater Control Valve교체...그리고 절반의 실폐

겨울바다(윤성문) 2012. 6.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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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장에서 구해온 92년식AC & Heater Control Valve를 오링과 고무실들을 리빌드하여 아래에 블로깅하였다

오늘 애마의 AC & Heater Control Valve교체...그리고 절반의 실폐를 맞보았다.

 아래사진은 교체해야할 AC & Heater Control Valve이다.

AC & Heater Control Valve를 교체하기위해 분리해야될것 이 꽤된다...크~~~완전 노동이다..

컨넥트 3개 , Fuel Solenoid/Valve1개를 분리 해야 한다....

 그리고 냉각수 라인 5개.....

 히터밸브를 분리한 사진 냉각수가 좀 흐른다..그런데 녹물이 썩여 나온다..

냉각수 폴리싱을 함번 해야하나...으~~~~작업할때마다 머니를 투자해라고 하는 것 같다...

 냉각수라인을 모두 장착후 사진이다...

 배선과 Fuel Solenoid/Valve를 재조립한상태...

 교체완료....교체된 히터밸브.....

차가운 바람은 모두 정상적으로 나온다...

엔진 정상온도도달후 에어컨 가동 송풍구에서 냉기가 팍팍나온다....크~~~성공....

하지만 즐거움은 여기까지...

히터를 가동 어라....히터나 안나온다....이런 된장...이런 dog x xxx같은....

일단 여기에서 작업을 마무리하고 원인을 찾아야한다...아무튼 히터 사용할일이 겨울오기전까지 없으니 그안에 원인을 찾자...아마 내일쯤 원인규명에 들어갈겠지...성격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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