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청주에서 친한 동생이 다녀간후 가족과 함께 갈매길 노포동~오륜대 코스를 다녀왔다.
총 8.5Km 코스이다.
1시 50분 경 금정 체육공원 앞에서 와이프와 접선 갈매길 트래킹을 시작했다..
엄마를 기다리며 잔디나무농원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며 놀고있는 딸들.....^^
날씨 좋고 갈매길 트래킹하기 딱 좋은 날이였다...엄마를 기다리며 즐거워 하는 딸들....
갈매길 초입 금정체육공원 강변 도로에서 한장의 사진...
와이프의 외투가 조금 ...ㅋㅋㅋ....일기예보에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여 옷을 따뜻하게 입으라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와이프의 옷이 조금 부담스러워 보인다...ㅋㅋㅋㅋㅋ
상현마을 에서 회동 수언지를 배경으로 한장...
회동수원지 코스 트래킹중 한장...회동 수원지 주변은 거의 오리 샤브샤브 식당들이 즐비하여 회식때 자주 가보았지만 회동 수원지가 엄청 넓다는 것을 그날 처음 알았다..
애들은 바다 같다고 한다...^^
상현마을 쪽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 전경....
2/3의 회동수원지 포토존..
작은 딸이 한 포즈를 잡았는데....ㅋㅋㅋㅋ......^^
같은 장소에서 큰딸의 포즈...측광으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크~~~같은 장소에서 와이프 한 포즈...옷이 약간 부담스러워......ㅋㅋㅋㅋㅋㅋ......^^;
나의 잘못....날씨가 이렇게 좋을둘 알았으면 아웃도어 입고 출근한다고 할때 그렇게 해랴고 할 것을....^^
오륜 마을로 나가는 길....옆은 어리어리한 저택...
길 양쪽이 향나무로 되어 있다.. 너무 아름다웠고 나이가 들어 정원수 가득하게 잘 가꾸고 살고싶다....
3/4지점의 회동 수원지 전경 파노라마로 찍어보았다....
회동 수원지 댐까지 트래킹 하고 싶었지만 막내딸이 발목이 아프다고 하여 오륜동으로 나와 부산 카톨릭대학->금정 구청쪽으로 나왔다..
집 가까운데 이렇게 트래킹 하기 좋고 풍경 또한 좋은 코스가 있었다니....^^
다음날에 회동 수원지 댐까지 크래킹 해볼생각이다...
트래킹을 마치고 부산대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니 9시가 넘었다...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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