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형이 연락이 와서 커피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얼마전 부터 건담시리즈에 취미를 붙여 여러 기종과 여러 사이즈의 건담과 샤크 등 을 만든다고....^^....늦게 새로운 취미에 푹빠진 모습이 보기좋았다.
난 어링때 프라모델을 많이 만들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RC Car, Rc Tank를 거쳐 얼마전까지 RC 헬기를 하고 있었다..
이놈의 140을 데려오고 난후 모든 취미를 멈추고 140을 만지는 재미에 빠졌지만 ....^^
형이 1:144 RG버전 GUNDAM Mk-II A.E.U.G 하나 줄테니 만들어 보란다...
형 집에 가서 형이 지금까지 만들어 전시한 건담시리즈를 보고 아래의 건담 RG버전을 하나 얻어왔다..
신장 13Cm짜리 건담이다...아래사진은 개봉전 박스를 사진으로 남긴다..
건담 시리즈에 취미가 있으신분들은 박스도 소중하게 보관한다고 한다....^^
골격을 만들고 한장 남겨본다...
이 조금한 놈이 모든 관절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 조금만한 손의 손가락도 관절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품질 또한 대단하다고 느끼면 조립....
모든 조립을 마친후 한장 남겨본다....
부품들이 너무 작아 고생좀 했다...
60%정도 데칼작업 마진후의 사진이다...
데칼이 가장 큰것이 1Cm정도이며 평균 데칼의 크기가 1mm이다...
이놈들의 데칼을 붙일려면 정밀 핀셋으로 작업했다...
데칼풑이면서 눈알 빠지는 줄 알았다...
아직 완성되기 전이지만 먹선 먹이고 데칼 모두 붙이고 나면 작고 멋있는 건담이 탄생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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