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 일상 이야기

애들이 오늘 아빠생일이라고 선물과 정성드려 쓴 편지를 받다..

겨울바다(윤성문) 2014. 2.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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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이 험한 세상에 나온지 45년째 되는 날이다...

귀여운 두딸이 아빠 생일이라고 선물과 정성을 드린 편지를 주네요...

참 으로 대견하고 한편 가슴이 웅클하네요...

설에 받았던 세배돈으로 준비했다는데...

아빠가 가지고 싶어하던 것이라면서 주던데 포장을 풀어보니 폼건이네요...

물론 고가의 폼건은 아니지만 애들 마음이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래사진이 오늘 받은 애들의 정성과마음이 담긴 선물 폼건입니다.

 

열심히 잘 사용해야겠죠....

고장나면 평생 보관 해야겠어요....^^

고마워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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