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운전석 가니쉬 몰딩을 교체...

96년식 W140 S320L의 운전석 가니쉬 몰딩의 끝단이 문제가 있어 재작년 폐차장에서 구해온 가니쉬 몰딩으로 교체...

인수전 작업자가 가니쉬를 공구로 분리하기 위해 들어올린것 같은데 그로 인하여 가니쉬 몰딩의 끝단이 구부러지고 단차가 맞지 않아 폐차부품으로 교체...

 

사진의 윗쪽이 교체하기위해 분리한 녀석이며 아래쪽 몰딩이 새로이 장착될 녀석이다... 

 문제의 끝단 비교...사진상으로 별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실 제품은 더 심한데....ㅠㅠ

 교체하기 위해 가니쉬 몰딩을 분리하니 허걱 녹이 발생하고 있다....

가니쉬 몰딩 교체전 이놈의 녹들을 제거가 우선...ㅠㅠ

녹제거제와 녹 환원 방지제로 선처리후 터치페인트 작업 마무리로 방청작업.....

녹제거제 바르고 마르면 부드러운 쇠솔로 녹을 제거...이후 녹 환원 방지게를 도포 약제가 마르면 터치페인트로 마무리 해야한다.

 녹제거,환원 방지제 작업후 터치로 한번 피막을 입혀준후 그위에 방청제를 도포 했습니다...

가니쉬 몰딩을 교체 마무리 사진..

이제 뒷도어 가니쉬 몰딩과 단차가 딱 맞습니다.....흐흐흐.....^^

 재미삼아 가니쉬 몰딩을 교체한 운전석 도어를 찍었습니다....

 분리되 가니쉬 몰딩의 문제부분입니다...

잘 휘어지지도 않는 몰딩인데 분리방법을 모른체 얼마나 많은 힘을 가했으면 저부분이 구부러 졌을까...그냥 생각해봅니다...

 구부러진 곳을 좀더 가까이 찍어봤습니다....정상 라인에서 4미리정도 들리며 구부러 졌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한 부분을 또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