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 자동차 이야기/W140 이야기

96년식 W140 S320L 뒷유리 가니쉬 몰딩클립과 조인트 커버 작업

겨울바다(윤성문) 2016. 10. 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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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 뒷 유리 파손으로 센터에서 교체 받은후 가니쉬 몰딩을 센터에서 장착을 못해 실리콘으로 떡칠해 놓은것을 제거하고 가니쉬 몰딩을 재장착한 작업을 블로그에 올린적 있는데 그때 클립의 리벳이 떨어진 것이 총 4개 발견 리벳을 재 장착하려면 뒷유리를 다시 제거핸후 리벳을 장착해야하는 상황...ㅠ

리벳이 손상된 클립때문에 가니쉬 몰딩이 완전히 차체에 밀착되지 못하고 조금 벌어져 닜는것이 보기싫어 다시 분리후 클립을 차체에 고정핞 가니쉬를 정상 작착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 합니다..

아래 그림의 47번 조인트 커버와 59번 클립 고정 작업을 합니다.

월요일 센터에서 찾아온 Joint Cover입니다.

ㄱ고무제질이며 뒷 유리 작업을 한번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교체 필요가 없는 항목입니다.

고무 제질이라 경화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재장착시 밀착등에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왼쪽이 분리한 joint cover이며 오른쪽이 새로 장착할 joint cover입니다.

오른쪽 뒷유리 가니쉬 몰딩의 joint cover입니다..

경화되어 수축도 많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오른쪽 뒷유리 몰딩 joint cover 신품과 함께 찍었습니다....

신품의 joint cover의 모습과 오래된 joint cover의 모양이 약간 다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오른쪽 가니쉬 몰딩 joint cover를 교체한 사진입니다.

오른쪽은 폐기할 녀석입니다.

왼쪽 가니쉬몰딩 joint cover를 교체한 사진입니다...외쪽은 폐기될 녀석입니다.

클립 리벳이 손상된부분을 복원합니다...

JD WALD를 사용해서 차체에 장착했습니다...리벳도 장착했구요...

왼쪽 상단 클립니다.

뒷유리 상단 클립입니다.... 2개가 리벳 손상되어있었습니다.

오른쪽 옆 3개중 중앙 1개가 리벳 손상된 것을 작업후 액상 용접제가 굳을때까지 밀착시키리 위해 고정해 놓았습니다.

가니쉬 작업후 클립고정 액상 용접제가 반응할때 까지 기다리는 동안 가니쉬 몰딩과 트렁크 가니쉬 몰딩등을 게거한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모습이 조금 흉하네요....ㅋㅋㅋ...^^


뒷유리 button 가니쉬 몰딩부분의 고정 클립 신품으로 2개 교체하고 전부 리벳 작업 다시했습니다...

뒷유리 button 가니쉬 몰딩 출고시 형태와 신품 형태 즉 고정부 처리가 바뀌어서 분리하니 클립이 함께 떨어져서 클립교체 및 리벳 작업 다시했네요...^^

작업 완료후 사진입니다....

클립리벳 파손으로 뒷유리 가니쉬 몰딩 이 차체와 유격이 상당했는데 유격없이 잘 조립되었네요...

왼쪽 부분입니다...

이부분도 유격 없이 딱 밀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입니다...

오른쪽은 하부에 유격이 상당했는데 차체에 밀착되어 있습니다.

좀 심하게 유격이 있던 부분이였습니다...

가니쉬 몰딩 클립 리벳처리및 보수 작업한후 차체에 밀착 잘되어 있습니다.

뒷유리 파손으로 여러 가지 작업을 하게 되었네요...

신 유리로 교체하면서 고정클립 리벳이 여러 군데 파손하고 가니쉬 몰딩은 센터정비사들이 고정방법을 몰라 실리콘으로 떡칠해놓고 이래저래 여러부분을 자가 정비하게 되었네요.....

정비 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정확히만 정비 해준다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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