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듀얼히터밸브 교체 및 교체 밸브 리빌드 작업을 하였습니다.
뭐 주행에 별 문제없고 이것으로 인하여 냉각수가 줄줄 새고 하는 일은 없지만 가끔씩 냉각수 확인하고 약간 줄면 순정냉각수 보충하고 하기 귀찮아서 듀얼히터밸브를 교체하게 되었네요..
리빌드 작업하고 6년만에 교체하네요..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히터밸브도 작동하는데는 전형 이상없지만 밸브에 걸리는 압력을 겨디지 못하고 정차하고 하루정도 지나면 누출이 생기네요.
구입해놓은 벤츠정품신풍으로 교체할까 하다 그냥 이전에 리빌드 해놓은 히터밸브로 교체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히터밸브가 신품 포함 3개가 더있으니 마음 편하게 교체했습니다.
아래사진이 주행후 하루이틀 세워놓으면 히터밸브에서 누출되어 바닥이 저 모양입니다..
오래된차량 밑에 저렇게 액체가 흘러있으면 보기 싫잖아요...^^
히터밸브를 교체하기위해 왼쪽 거버를 제거하면 보이는 듀얼히터밸브입니다...
붉은 색 선으로 표시 해놓았듯이 히터밸브쪽에서 누출이 생겨 흐릅니다.
누출되는 위치는 히터밸브가 총 4단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각단은 고무실과 오링등으로 밀폐되어있습니다..
그중 상단부분에서 누출 흔적이 보이네요..
히터밸브를 제거한 사진입니다..
냉각수 호스를 막을 것은 막아주고 호스를 들어서 냉각수 누출을 막을것은 들어준 상황이네요..
제거한 듀얼히터밸브입니다.
고장난것이 아닌데 미세 누출로 6년만에 차체에서 분리된 녀석입니다.
왼쪽이 분리한 히터밸브이며 오른쪽이 리빌드해서 보관중이던 히터밸브입니다.
다시 히터밸브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교체하고 히터 작동 및 에어컨 작동 확인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확인 하니 정산적으로 잘 움직이네요...
아래사진은 6년만에 차체에서 분리된 히터밸브를 완전 분해 해서 세척 및 듀얼밸브 코어확인등 완료한 분해사진입니다.
물로 세척하고 물을 제거하기위해 알콜로 다시 세척 전자기기 세척제및 점접세정제로 밸브부분은 철처히 해줘야합니다.
리빌드후 또 장기 보관될 녀석이기에 내부에 냉각수의 흔적을 완전히 제거해야합니다.
특히 코어밸브의 경우는 정말 깨끗하게 세척세정 건조가 되어야합니다.
역시 면 다듬기도 해야하구요
아래 봉지가 리페어 킷입니다.
벤츠 순정품은 없습니다.
나오는 제품은 중국산 러시아산 대만산이있습니다.
이중 품질이 괜찮은 제품은 대만산입니다.
아래 리페어킷 역시 대만산이구요..
대만에서 생산 판매하는 업체에서 직접 구입해습니다.
밸브의 가스켓을 장착한 사진
고무 블럭을 장착한사진
하부 고무실 블럭과 오링을 장착한 사진
모든 점검 및 리빌드가 끝난 사잔입니다.
특히 코어밸브의 테스트를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저항이라든지 통전 , 작동테스트 등 모든 것이 정상일때 리빌드 및 리페어 했을때 정상작동하며 수명이 오래갑니다.
그냥 분해 오링등만 바꾸어선 정상적인 사용시간을 보장 받을수 없습니다.
위의 밸브는 또 부품 창고에 보관보드로 들어갑니다...
신픔은 밀봉된 상태에서 언제 빛을 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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