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청주 에서 내려온 폭풍전야 동생 (실명 생략합합니다)의 애마에 el amg 스타일 계기반과 크롬링을 장착한 것은 포스팅했다. 금요일 저녁 저녁과 음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토요일 아침 8시 40분 경 다시만나 근처 세차장에서 청사포 번개 대비 세차와 동상의 히터가 운전석 쪽으로 나오지 않는 증상으로 에러코드 테스트와 히터듀오밸브를 점검. 에러코드는 없었으나 히터 듀얼밸브를 테스트 하니 솔레로이드 코일하나가 사망하였고 나머지 솔레로이 밸브도 재역활을 못하는 상황. 내가 가지고 있던 리빌드 해놓은 히터듀오밸브를 장착하기로 하고 작업진행...
토요일 번개에 가지전 세차장에서 간단히 세차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왼쪽 부터 나의 애마, 폭풍전야 애마, 형 하늘님 차량입니다...
듀얼 히터밸브 솔레로이드 코일 중 왼쪽 사망 오른쪽솔레로이드 역시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황으로 운전석쪽 히터가 나오지 않음.
듀얼 히터밸브 분해중 한장...
크 히터코어에서 흘러나오는 냉각수가 썩었습니다...녹물과 으~~~~~
히터밸브를 제거한 사진...히터라인를 보시면 진한 녹물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요...
냉각수를 교체해도 히터코어 세척을 따로 하지 않았다면 거의 모든 140이 저 모양 일것입니다..
엔진위의 노란 상작 속에 교체할 히터 밸브가 들어있습니다.
모든 부분을 리빌드 한 부품입니다...
순정품이 미국 기준 630불하네요..센터에서는 약80만원합니다..
그냥 중고도 가격대가 좀 나가죠...그런데 검증되지 않은 부품들이 많습니다..
히터밸브 구입시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리빌드 한 히터밸브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든 라인 열결하고 시동 걸고 엔진이 정상온도근처 대략 80도 까지 기다린후 히터를 가동합니다...
ㅋㅋㅋㅋㅋ.....히터가 정상적으로 잘나옵니다...
아니 조금만 있으니 덥습니다.....^^
히터밸브 교환후 어제 저녁 작업했던 계기반 필름을 다시 정렬작업하고 11시 30분경 번개장소인 청사포 청해를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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