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 자동차 이야기/W140 이야기

애마의 운전석 가죽시트복원을 위한 준비작업.

겨울바다(윤성문) 2013. 5. 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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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마의 운전석 등받이 가죽의 왼쪽 부분이 손상되어 작은 구멍도 생기고 가죽도 헤어져 복원작업준비중이다.

만약 복원작업중 실폐하여 버려야될 상황에 대비하여 순정 등받이 가죽을 준비하였다.

해외 주문시 항상보는 라벨과 박스...

토요일 도착한 w140용 등받이 가죽시트커버이다. 순정이다.

품번은 자신의 차대번호로 조회하여 Coloe footnote, Code로 맞는 놈을 선택하여야한다.

140 910 (05,03,34,06) 47번이다. (...)속에 있는 번호가 각 색상 가죽종류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스를 개봉하여 가죽시트를 확인.. 혹시나 있을 손상을 확인..손상이 있으면 크레임등의 귀찮은 일이 발생하기에 꼼꼼히 확인...

역시 신품이 좋다...

 배송료 부피와 무게때문에 가죽만 배송해달라고 했는데 박스속에 좌우를 구겨 넣어 보내와서 좌우 쿠션부분와 좌우 판부분이 거의 구겨진 주름투성이다..

ㅋㅋㅋ...그래도 이놈때문에 가죽복원을 마음놓고 마음껏 작업해볼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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