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장에서 구해온 S600용 선바이저를 맥과이어 가죽세정제로 깨끗하게 세정하고 맥과이어 가죽로션으로 처리해 놓고 귀내차니즘으로 미루고 있다 어저 저녁 장착하기위해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선바이저를 분리했다.
분리는 쉬우니 따로 성명라지 않고 교체전 상태와 교체후의 상태 사진만으로 대체한다.
운전속쪽 선바이져 아직 상태가 무지 좋다..운전석쪽은 교체할필요가 없는데 조수석쪽만 600용으로 교체하면 좌우 짝이 않맞게 되어 운전석쪽도 함께 교환하리로 하고 작업했다.
운전석쪽 선바이저
조수석쪽 선바이저 상태는 깨끗하고 좋으나 아래사진에서 보듯 화장거울에 커버가 없고 조명이 안들어와 와이프의 원성을 무마하고자 이번작업을 진행...
아래사진에 보듯 화장거울 커버가 없어 전구가 들어오지 않는다...
운전석 선바이저 분리후의 사진...선바이저 클립에서 전원이 공급되는 방식이더라구요...
클립쪽을 보시면 전원 단자가 보일실겁니다.
조수석쪽 선바이저 분리후의 사진...밤에 아이폰으로 찍어 사진상태가 별로입니다...
어제 저녁 분리한 서바이저..다음날인 오늘 (일요일) 외출전 600용 선바이저를 장착한사진입니다.
조수석 사진입니다...
색상도 딱 맞아 떨어지고 완전히 원래 장착되어 있던 선바이저 같습니다.
조수석 선바이저 오픈상태...
운저석쪽 선바이저 오픈.....
화장거울 전구가 밝게 빛을 발하고 있네요...
600용 선바이저 확대사진..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저의 320은 PVC비닐 제질이었거든요...
한층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선바이저를 교체하고 가족나들이를 했는데 사소한 것이지만 화장거울에 불이들어오니 와이프가 좋아 하더라구요..불들어오고 안들어오고 차이가 많은지..^^;
원래 장착되어 있던 선바이저는 일요일 저녁 늦게 화장거울 커버를 찾아 핀부러지고 사라진 것을 복구하여 완벽하게 수리해놓았습니다...
수리한 서바이저도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겨울바다의 자동차 이야기 > W140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기반의 VDO를 살려내다.... (0) | 2011.09.23 |
---|---|
[DIY]320L의 AFS교체 (0) | 2011.09.20 |
폐차장 2차 방문기... (0) | 2011.09.16 |
s320L을 위한 4차부품도착 (0) | 2011.09.16 |
에어컨 냉매 충전중 (0) | 201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