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오늘 아빠생일이라고 선물과 정성드려 쓴 편지를 받다.. 오늘이 이 험한 세상에 나온지 45년째 되는 날이다... 귀여운 두딸이 아빠 생일이라고 선물과 정성을 드린 편지를 주네요... 참 으로 대견하고 한편 가슴이 웅클하네요... 설에 받았던 세배돈으로 준비했다는데... 아빠가 가지고 싶어하던 것이라면서 주던데 포장을 풀어보니 폼건이네요... .. 겨울바다의 일상 이야기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