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 자동차 이야기/W140 이야기

에어덕커 카울 대청소..

겨울바다(윤성문) 2014. 4. 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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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차등을 할때 배수가 잘안되는 것 같아 오늘 애마의 에어덕트카울 대청소를 했다.

에어덕트 카울을 분리한 사진...

 차대번호 A290167이후 부터 장착되어 있는 GASEOUS POLLUTANT SENSOR이다..

이놈의 센서끝단이 배선 경화가 일어나 보수 하고 절연 테이프로 마감...

 품번 2108300172번의  GASEOUS POLLUTANT SENSOR이다...배서 구멍이 막혀있어 이쪽으로 물이 침투 했네요..

이놈의 센서가 하는 역활은 외기 배기 가스 오염 검출 센서이군요..

 에어덕트 카울을 완전 분리 하여 배수 고멍을 막고 있는 흙과 먼지의 하모니들을 완전 제거하고 오염물질 물로 세척하였다..

오른쪽 즉 조수석 쪽에는 배수 호스가 있고 왼쪽 운전석 쪽에는 고무로 된 배수 밸브가 있다.

아마 조수석쪽 배수 호스가 남아 있는 차량이 없을것이다...배수호스를 장착해주어야겠다..하지만 이놈의 고무호스의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배수구멍을 막고 있는 오염물질을 다 제거하고 물로 대충 세척한 카울입니다..

붉은 생으로 표시한부분이 배수구멍입니다..

사진상 왼쪽쪽이 배수 호스연결되는 부분이구요...오른쪽이 고무 배수 밸브 부분입니다..

모든 오염물 제거 및 물로 대충 세척후 온도 센서 및 냉각수 고나련 센서를 에어덕트 카울에 재 장착후 작업마무리 하였다..

애마 시동후 공조송풍으로 에어덕크 카울 부분의 내 외기 조절 확인 및 센서 이상여부 확인...모두 정상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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