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매트제작(요즘 유행하는 코일매트)

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매트제작 DIY를 했습니다.

3년전쯤 레어 정품 매트를 구해서 애마에 깔고 다녔는데 밀리고 매트가 접혀있는상태에서 사람들이 발고있어 매드가 접히고 밀리고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코일매트 20미리 바이오 매트를 구해 매트 제작 DIY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이오 코일매트원단입니다.

바이오매트라고 가격이 좀 나가네요...

저렴한 것들도 있지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바이오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와이프의 추천으로 레드/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라운/그레이가 좋았는데.....결혼하고 오래 살면 남자의 선택권이 없어지는것 다 아시죠....ㅋㅋㅋ

코일매트 뒷면에 화이트로 재단선을 긋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헉....운전석 매트 재단선을 긋기전에 찍었네요...요즘 귗니즘으로 다시 찍기 싫어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막내 딸의 발이 찬조 출연했네요...

뒷자석과 조수석용 코일 매트입니다....가 재단한 상태입니다...

차량에 가 장착해보고 수정할 부분 수정해야죠....

뒷자석에 맞게 재단을 마친후 설치했습니다...

레드/블랙이니 너무 튀네요...ㅋㅋㅋ

실내는 블랙인데 매트 색상이 좀 많이 튀어보입니다...

조수석 재단 완료후 장착했습니다...

이제 매트가 밀리거나 접히는 일은 없겠네요....

하지만 역시 레드.블랙 너무 튑니다....ㅠㅠ

운전석 매트입니다...

미끄럼방지 발판 pad를 구해서 추가 장착해줄생각입니다....

코일매트 해 놓으니 보기는 좋습니다...레드/블랙이라 실내색상과 조금 언발라스한 면이 있지만 일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