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의 일상 이야기 31

3월 초부터 집내부 인테리어 공사로 애마에 신경을 못쓰고 있네요...ㅠㅠ

3월들어 집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애마에 신경을 못쓰네요... 큰 공사는 업체에 맞기고 작은 부분은 직접하다보니 애마에게 사랑스러운 손길을 줄 시간이 없네요... 브레이크 캘리퍼 리빌드해놓은것 교체작업해야하고 조수석 열선 죽은것 살려야 하고 기타 여러 작업이 있는데 못하니 마..

애들이 오늘 아빠생일이라고 선물과 정성드려 쓴 편지를 받다..

오늘이 이 험한 세상에 나온지 45년째 되는 날이다... 귀여운 두딸이 아빠 생일이라고 선물과 정성을 드린 편지를 주네요... 참 으로 대견하고 한편 가슴이 웅클하네요... 설에 받았던 세배돈으로 준비했다는데... 아빠가 가지고 싶어하던 것이라면서 주던데 포장을 풀어보니 폼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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