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26 300SEL , W140 S320L , 골프6, 취미와 함께..

일요일 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VISCO 및 팬크러치 브라켓 교체 작업을 하였습니다. 거진 10년이 다되어 가니 또 여기저기 교체해달라고 하네요... 팬샤우드 및 팬샤우드 링 그리고 팬크러치 브라켓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기름때가 어우야...기름때 제거부터합니다. 세정제를 뿌리고 닦고를 바복해서 아래사진 상태까지 만들었습니다.... 아랫쪽에 더있으나 손과 걸래 공구가 들어가지 않아 저상태로 만족하며 다음 작업을 진행합니다. 분리한 Parts들입니다.팬크러치(VISCO)와 오른쪽위의 팬크러치 브라켓 그리고 풀리 안쪽에 있는 와셔를 교체합니다. 먼저 팬크러치 브라켓을 설치하고 규정토크로 조이는 중입니다. 펜크러치 교체시 반드시 교체해야하는 와샤입니다.... 뭐 손상없이 잘분리하면 재사용가능하나..

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교션오일 교체 DIY #1입니다. 주행거리는 얼마안되지만 미션오일 교체한지 10년이 되어 교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냥 팬오일 빼고 미션필터 교체하고 미션오일 넣으면 간단하겠지만 토크커버터 오일 빼고 미션오일빼고 해주는 곳이 근처에는 없기에 연속으로 미션오일 교체 로 최대한 미션내의 오일을 신유로 대체하고자 작업에 도전합니다. 미션오일은 sk zip multi ATF를 사용합니다....벤츠규격 MB 236.1/2/3/4/5/6/7/9/10/11/12/14/15/41/81을 만족하는 오일입니다. 아래 20L오일통입니다....가격도 저렴하고 여러번 나누어 넣기 좋습니다. 10년 사용하던 이일 석션펌프가 성능이 노화되어 이번에 새로 장만한 오일펌프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더라..

W140 S320L 96년식 심심해서 DIY 아닌 DIY를 했습니다... 그냥 스펀지 실(SEAL) 붙이기죠.... 오랜 세월에 삭고 딱딱해져서 바스러지는 놈들을 신품으로 바꿔 붙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들을 제거하고 물티슈로 딱은 사진입니다. 새로 구입해서 붙여준 실(SEAL)입니다... 분류가 실(SEAL)로 되어 있더라구요 운전석 쪽 붙여준 사진입니다. 조수석쪽 붙여준 사진입니다. 오늘 사용한 제품의 빈 봉지들입니다.... 순정 부품입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면 전/후 하체 링크류 모두 털기 작업 진행만 남았네요....

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2021년 상반기 엔진오일 교체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준비물입니다....편하게 믿고 사용하는 에스오일 세븐 골드 9 5W40 7통, 리퀴몰리 밸브리프트 첨가제입니다. 오일필터는 정품이 수급이 당장 안되어 MANN 필터를 사용했습니다. 이제 수명이 다해가는 석션펌프입니다... 배터리도 수명이 다되어가는것 같고 그래도 열심히 석션중이네요... 오일석션중 배터리가 방전이 다되어 가는것인지 석션 펌프 모터소리가 빌빌거리네요...이런이런....약 1리터는 수동 석션을 하였습니다... 손이 아플정도로 눌러주었네요....ㅠㅠ 필터교체하고 필터캡은 규정토크로 체결해주고 신유 넣고 밸브리프터 첨가제 넣고 시동 누유등을 확인후 마무리했습니다... 미션오일 교체작업하고 작어기 또 올리겠습..

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 수리 DIY했습니다... 송풍을 하고있을때 가끔씩 배선 피복타는 냄새가 나서 히터나 송풍사용을 자제하였습니다. 프로워모터쪽도 확인해봤는데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죠.. 예전에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의 피복이 컨넥트 부분에 바스러져있어 절연테잎으로 감아 놓았었는데 혹시나 하고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 를 분해 해보니 아래사진과 같은 상황이 벌어져 있네요.. 전선피복이 다 바스러져서 노출된 선이 서로 합선이 되었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Gaseous Pollutant Temp. Sensor 의 배선을 모두 새배선으로 바꾸어 주는 DIY를 했..

W140 S320L 96년식 애마의 브레이크액 교체를 했습니다. 이놈을 가지고와서 브레이크 액을 교체해주었으니 거의 9년만에 교체하네요.... 9년동안 30000Km 정도 탔는데 주행거리상으로는 교체주기인데 년수로는 한참 지났습니다... 브레이크 액은 2년 30000Km에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래사진은 브레이크액 리저버 탱트에 접근하기위해 프론트 카울 커버를 분리한 사진입니다. 브레이크 액은 순정을 사용했습니다. 출고당시 보쉬의 DOT4가 사용되었는데 브레이크액이 DOT4 Plus로 변경되었네요... 준비물을 찍고 뭐 해야하는데 집 뒷쪽 노상 주차장에서 작업하다보니 덥고 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조수석 뒷 브레이크 액을 제거하고 흘러내린 액을 세정하고 마무리 하고 타이어 장착하기 전 ..

W140 순정 Backer Audio의 경우 Volume Dial이 끈적거리게 되고 잘못 누룰경우 손톱자국이 나게 되어 지저분해보이고 만질때 마다 끈적거리는 느낌이 싫어 도장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이 Volume Dial입니다... 요즘차량은 모르겠지만 이전 독일차량 특히 벤츠나 BMW의 경우 고무 코딩이나 도장 된 부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끈적거리게 되고 손에 묻어나거나 조작시 상처등이 많이 나는 현상이 발생하죠.. 혼자사용하면 조심해서 사용하겠지만 애들이나 와이프가 조작을 하며 손톱등이 눌려 표면이 저모양이 되었네요.. 측면에서 보면 더욱 상태가 심하죠.... 고무코팅을 제거하면 백색의 다이얼에 코딩해 놓은거네요... 다른 사진..... 작업 완료후 건조중 찍은 사진입니다... 중앙 미등표시..

몇년전에 수리하여 사용하였는데 다시 소리조절다이얼로 소리크기를 조절할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다시 수리해본다. 교체가 답이겠는데 순정 파츠를 파는 곳을 찾았는데 배송이 잘올질 걱정이 되는 곳이라 주문 못하고 다시 수리를 해본다. 아래사진들이 수리 중 찍은 사진이다. Backer BE1691 순정도디오입니다. 오디오코드는 지웠습니다. 윗 커버를 제거한 사진입니다. 전면 판넬을 분리했습니다. 좌/우 상부에 별나사 2개와 하단에 별나사 하나를 분리한후 분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전면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커버와 고정된 별나사 4개를 분리하면 전면 커버와 분리됩니다. 문제의 볼륨 다이얼 입니다. 일본 ALPS제품입니다. 판매처는 찾았는데 배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지 걱정되어 주문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W140 S320L 96년식 운전석 사이드밀러 프레임 수리를 했습니다. 사이드밀러 접고 펴는 모터에 고정하는 프레임 돌기가 부러져서 급하게 사이드밀러 프레임 수리에 도전했습니다. 부러진 부분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피스를 박아 고정 수리했습니다. 아래사진이 수리 완료후 사진입니다. 수리후 마무리 하기전 수리프레임 전체 사진입니다.. 일단 급하게 수리했지만 잘 작동합니다.... 얼마나 버텨줄지모르지만 수리는 잘된것 같습니다... 어퍼암 교체작업 준비중입니다.. 작업 완료하면 어퍼암 작업기 올리겠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거의 1년만에 교체하였습니다. 지난 추석명절때 했으니 거의 1년이 다되어가죠... 너무 늦게 교체했네요... 아래사진이 이번 엔진오일 교체의 준비물입니다. 에스오일 세븐골드 5W40인데 용기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첨가물도 변경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리퀴몰리의 하이드로 밸브 첨가제도 준비했습니다. 오일필터와 에어크리너는 벤츠 순정품이구요... 이 두놈도 좀하네요...둘다했어 5-6만원정도 하네요.. 전동 섹션기로 엔진오일추출중입니다. 완전 냉간시에 오일을 뽑으니 속이 뒤집어 지네요... 너무 느리게 나옵니다....ㅠㅠ 엔진 오일 뽑아내는 동안 심심해서 뽑고있는 사진 한장더.... 오일필터 교체하고 마지막 체결은 규정토크인 25Nm로 마무리 합니다. 에어크리너 교체하고 시동걸어 엔진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