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26 300SEL , W140 S320L , 골프6, 취미와 함께..

몸의 컨디션이 좀 좋아졌어 팬플로워모터 재생 수리를 감행했습니다. 몇일전 셀프세차장에 가서 압축공기로 쌓이고 쌓인 먼지를 제거 한 후 오늘 출근전에 작업을 감했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먼지 청소후 모터 후면사진입니다. 빨간원에 있는 나사 한개만 푸시면 out housing과 분리됩니다. 조심할점..

W126외 다른 모델에도 해당됩니다. 휀클러치는 내부의 오일량을 보층하면 간단히 재생이 됩니다. 오일은 실리콘오일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많이 넣으면 안되고 5CC정도만 주입하시면 됩니다 양이 많으면 휀이 빨리 돌게되어 소음이 심하게 됩니다. 사진은 무쏘의 경우인데 설명이 잘되어있어 첨부합니..

지난 일요일 플로워 모터 청소및 재생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분해한 사진입니다. 아직 대충 먼지만 털어내고 작업전입니다. 코,목감기에 중의염까지 심하게 와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몸이 좋아지면 본격적으로 작업할려고 합니다. 혹 분해하실분이 계실까봐 먼저 사진을 올립니다. 혹 분해하실..

벌써 내장 수리, 청소, 복구, 복원 작업이 6탄을 맞이했습니다...ㅋㅋㅋㅋ^^; 거의 손에서 기름때와 20년묵은 먼지와 의 전투네요... 이번에는 계기판을 분리 분해 작동하지 않는 시계와 계기판 조면 조절을 담당하고 있는 Dimmer스위치의복원에 도전했습니다. 아래사진은 계기반을 대쉬에서 분리하는 직전..

앞 작업에서 분리하였던 센터콘솔을 완전 분해 한후 청소 북원하였다. 최대한 현재 상태에서 복원하였다. 아래사진은 센터콘솔 분리했을때의 최초 사진입니다. 세원의 흔적은 어쩔수 없나보다 상태가 상당히 안좋다. 이전 차주가 오토기어쉬프트 고무부분에 접착제로 떡칠을 하여 대충 수리하였나본..

토요일 오후 2시30경 애들이 막내처제와 놀이터에 간 틈에 천정내장재와 센터콘솔부분의 청소와 파손부위 복원을 위하여 일단 내장재를 분리할 못적으로 주차장으로 직행 분리였다 실내후사경 분리가 조금 힘들었지만 무사히 분리 내장재 분리에 들어갔다. 아래사진은 실내후사경과 실내등을 제거한..

조수석 사이드 밀러의 작동 이상과 고무실링이 부분적으로 이탈하여 복구해야지 생각하다 오늘 막내딸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sel로 직행 사이드밀러를 분리했다 실내 삼각 마감재는 손으로 살짝 당겨주면 쉽게 분리 +나사 총4개로 고정되어있으며 중앙 +나사하나는 전동 모터에 전원을 공급..

두번째 복원작업기가 되었네요 실내 B필러를 새로운 가죽으로 복원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20년이 넘는 세월에 삭아버린 순정 내장가죽입니다. 내부에 스펀지 제질이 있는데 이것이 세월에 삭아 분리되는 형상이 나타나 완전히 제거후 세척하여 새로운 가죽을 붙여 원래의 색상 재질로 복원하였..

구입당시 엔진이 사망진단 받은 상태이며 전차주가 중고 엔진을 구해놓은 상태였다. 7월12일 차량 구입처인 사천에서 대전 정비소로 차량이 견인되어 갔다. 차량에 장착되어있는 엔진은 4번 피스톤 컨넥팅로드가 완전히 나갔으며 새로 구입했다는 중고엔진은 회전자체를 하지않는다고 연락을 받았다...

1988년식 Benz W126 300SEL을 형으로부터 데리고 왔다. 상태는 그야말로 내기준에선 엉망이 차량이다. 하기야 22년가량 된 차량이니 정상일리 없겠지만 나와 함께 하는동안 최대한 저비용 복원을 하고자 한다. 126에만 매긴할수 없는 관계로 시간날대 마다 하나하나 작업하여 사진과 함께 이곳에 릭기형식으..